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투어스, 'K청량'으로 열도 홀렸다..신보 '소다 소다'로 日차트 호성적 [★FOCUS]

  • 허지형 기자
  • 2026-08-09
그룹 투어스(TWS)의 청량 에너지가 일본에서도 통했다. 신보 발매와 동시에 현지 주요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투어스는 방송과 대형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누비며 현지 영향력을 한층 넓혀가고 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4일 일본 싱글 2집 '소다 소다(SODA SODA)'를 발매했다.

뜨거운 현지 반응은 차트에서 먼저 나타났다. 앨범 발매 첫날 16만 1253장 판매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8월 3일 자)로 직행했다. 이는 전작인 '나이스 투 씨유 어게인(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의 첫 주 판매량(약 15만 장)을 단 하루만에 넘어선 기록이다. 발매와 동시에 자체 최고 첫날 판매량을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소다 소다'도 음원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공개 직후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에 진입한데 이어, 일본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톱 송' 댄스 부문 1위(8월 5일 자)를 차지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핫 100'에도 이름을 올려 한일 양국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도 호응을 얻고 있다. "청량함과 아련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영상"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일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 100'와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오프라인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발매 당일인 지난 4일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벤트에는 1만여 명의 팬들이 몰렸다. 현장에서는 신곡 '소다 소다' 후렴구를 함께 부르는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투어스는 현지 방송과 페스티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후지 TV 음악프로그램 'STAR'에 출연해 '소다 소다'를 선보였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청량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7일에는 '메자마시WANGAN페스티벌'에 출격해 신보 전곡을 포함해 총 11곡의 꽉찬 세트리스트로 현장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지 극장가도 투어스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투어스의 첫 VR콘서트 '러시 로드(RUSH ROAD)'가 오는 24~30일 후쿠오카 T·조이 하카타, 내달 9~22일 가나가와 요코하마 부르크13에서 상영된다. 앞서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VR콘서트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신보 흥행으로 한층 거세진 현지 팬덤의 화력이 더해지며 앙코르 상영으로 이어졌다.

'소다 소다'는 청춘의 반짝이는 순간을 소중히 간직한 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기대를 담은 싱글이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여름밤 바닷가의 여유를 그린 '팜 트리(Palm Tree)',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일본어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