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도경수(D.O.)가 폭넓은 장르를 담은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도경수는 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도파민)'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이미지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기타를 중심으로 키치한 일러스트와 스티커 그래픽을 배치해 눈길을 끈다. 또 기타를 연주하는 도경수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각 트랙의 정보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앨범의 자유분방한 무드를 한층 부각했다.
해당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Sing It Loud(싱 잇 라우드)'를 시작으로 'Dancing Party(댄싱 파티)', 타이틀곡 'Guitarist(기타리스트)', 'Don't You(돈트 유)', 'Dear(디어)'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Guitarist'는 R&B(알앤비)와 Soul(소울)을 기반으로 한 절제된 리듬 위에 기타 사운드와 도경수의 감각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기타를 단순한 악기를 넘어 감정을 대신 전하는 화자로 풀어냈으며, 기타 톤과 도경수의 유연한 보컬이 서로의 빈 공간을 채우듯 맞물리며 곡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앞서 'Fit(핏)', 'DUMB(덤)' 등을 통해 도경수와 협업한 페노메코(PENOMECO)가 작사에 참여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설렘을 손끝이 닿을 듯 이어지는 기타 연주에 세련되게 빗대어 표현하며 곡의 감성을 한층 섬세하게 살렸다.
'DOPAMINE'은 평범한 일상 위로 차오르는 설렘과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사랑의 감정, 그 안에서 피어나는 묘한 쾌감을 담아낸 앨범이다. 사랑 앞에서 한층 대담해진 마음과 미묘한 기류를 R&B부터 Acoustic(어쿠스틱), Disco(디스코)까지 다양한 장르로 풀어냈으며, 도경수의 독보적인 목소리를 중심으로 단단한 서사를 구축했다. 폭넓은 장르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낼 도경수의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도경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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