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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좋아합니다♡" 셀럽들의 잇단 최애 고백..글로벌 '스탠 어트랙터'

  • 문완식 기자
  • 2021-09-04
방탄소년단(BTS) 뷔를 향한 국내외 셀럽들의 잇따른 최애 고백이 이어지고 있다.

뷔는 세계 미남 1위에 빛나는 극강의 비주얼, 피지컬을 비롯, 호소력 짙은 보컬, 다이내믹한 표현력과 퍼포먼스 등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셀럽들의 최애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 그룹의 멤버로서 입덕을 부르는 '입덕 요정', 대중을 끌어 모으는 '스탠 어트랙터'(Stan Attractor)로 불리우는 가운데 국내외 셀럽들의 최애 고백이 이어져 화제다.

최근 배우 진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에서 "혹시 방탄소년단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에 "뷔 좋아합니다"라고 답해 방탄소년단 팬들까지 놀라게 했다.

앞서 배우 이세은도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BTS는 훌륭하죠"라고 칭찬하며 자신이 방탄소년단 팬 'ARMY'이며 최애 멤버는 뷔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뷔는 '무대 천재', '아이돌 교과서'라 불리우며 수많은 동료나 후배들의 롤모델로서 섹시하고 완벽한 무대 위 모습과 상반되는 무대 아래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성품의 반전 매력을 발산해 팬들뿐 아니라 셀럽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뷔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과 글로벌한 스타성은 국경을 초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셀럽들까지도 반하게 만든다.

미국 유명 여배우 댈러스 로바토(Dallas Lovato)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뷔를 커버하는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뷔와 꼭 닮은 의상과 모션으로 노래를 부르는 영상으로 뷔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짐작케 했다.

또 다른 미국 유명 여배우 앨리 맥케이(Allie Mac Kay)는그래미 시상식의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뷔가 화이트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모습에 반해 "어린 시절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조이 맥킨타이어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뷔가 나의 조이가 됐다"며 고백에 나서기도 했다.

미국 록밴드 하임(Haim) 또한 브릿 어워즈(BRIT Awards)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로 "생각할 필요도 없이, 눈 깜짝할 새도 없이 뷔. 100% 뷔"라고 답하며 뷔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레아 살롱가(Lea Salonga)는 뷔에 대한 애정어린 팬심을 꾸준히 고백해 왔으며, "당신의 음악, 웃음 소리, 유니크한 사고방식, 멤버들, 가족, 팬에 대한 사랑, 솔직함, 존재 자체에 감사하다"며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겨 전 세계 팬들을 감동케 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황석정, 정영주,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우는 김완선, 미국의 인기 배우 앨르 패닝, 홍콩 국민 배우 캐롤 쳉, 호주 앤 커티스, 필리핀 테레시아 마르케즈, 인도네시아 게게 엘리샤, 데나 라크만, 아우디 마리사, 태국 우랏야 세뽀반 등 나열하기도 힘들 만큼 수많은 스타들이 뷔에게 마음을 뺏겼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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