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을 할리우드 배우 앤디 르(Andy Le)가 최애로 선언하며 지민의 마샬아츠 퍼포먼스가 다시금 주목 받고있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데스 딜러로 출연한 헐리우드 배우이자 프로듀서 앤디 르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지민을 최애로 밝히며 "지민과 연결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엔디 르가 영화에 참여한 스턴트 스튜디오 'Martical Club' 공동 창립자 및 무술가로서 "지민과 공감할 수 있다"며 지민이 'We Are Bulletproof Pt.2' 무대에서 선보인 무술 동작같은 공중 텀블링을 예로들고 "마음을 끌어당기는 부분"이라고 찬사를 전했다.
지민은 무용과 최초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부산예고 재학 당시 교내 최초이자 유일한 1학년 장학생으로 선발, 중국에서 마샬아츠를 배운 인재답게 2013년 발매된 'We Are Bulletproof Pt.2'에서 공중 텀블링을 선보여 방탄소년단 퍼포먼스의 핵심축을 이루는 메인 댄서로서의 역량을 각인시키며 K팝 레전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 장면은 2019년 해외의 연예, 라이프스타일, 패션, 칼럼 등 뉴스와 함께 랭킹 등을 빠르게 전달하는 일본 최대 연예 및 라이프스타일 사이트 모델 프레스(Model Press)에 해외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포토 랭킹(조회수) TOP10에 올라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기적의 순간'이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또 'BTS 5TH 머스터 매직숍'과 '2019 MAMA' 등에서 특별 무대로 꾸며질 만큼 시간이 지나도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방탄소년단 대표 퍼포먼스로서 지난 7월 인도네시아 매체 IDN Times로부터 지민의 상징적 무대 장면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뜨거운 주목을 받고있다.
지민은 천재적 재능을 보유한 세계적 명성의 K팝 대표 댄서로서 현대무용, 발레, 힙합댄스,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섭렵해 대중음악계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새로운 팬층을 끌어모으는 '입덕 요정'(Stan Attractor)으로 팀을 대표하는 명성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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