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제207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한다.
첸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153,139,816표를 받았다.
9월 21일 30번째 생일을 맞은 첸을 위해 수많은 엑소엘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팬들은 "늘 좋은 일만 가득해 종대야",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말자"라고 응원하며 남자 개인 순위 1위와 동시에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엑소 첸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첸은 지금까지 2회 기부요정이 되어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250만 원이다.
한편,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첸은 탁월한 가창력으로 솔로 앨범은 물론 각종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고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첸은 지난해 10월 새 솔로 싱글 '안녕'(Hello)을 발매한 바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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