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그래미에서 또다시 압도적 미모와 라이브로 전 세계를 홀렸다.
지난 4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방탄소년단은 최고의 히트곡 '버터(Butter)' 무대로 뜨거운 환호와 기립받수를 받았다.
진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되지만 완벽한 보컬실력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했다.
미국 올케이팝(Allkpop)은 "BTS 진, 그래미 시상식에서 '밝은 갈색 수트 가이'로 불리며 4번째(전 세계 남자 솔로 중 첫번째)로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라는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4번째로 참여한 그래미 시상식이었다며 멤버들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시상식에서 한 가지 슬펐던 점은 진이 춤 공연에 완전히 다 참여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그가 손에 복잡한 힘줄 부상을 얻어 큰 위험과 강한 통증 때문에 참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진은 자신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외모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며 모든 공연마다 최고라고 했다.
매체는 진이 약간의 움직임조차 매우 고통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 댄스에 합류했으며 이 모습은 항상 공연하고자하는 진의 강한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또 진은 그동안 적어도 세번 이상 다리, 귀와 목, 근육 등에 부상이 있었지만 팀에 피해를 주지않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고자하는 열망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무대 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진은 완벽하게 그것을 숨기고 춤을 계속 춘다.
매체는 진이 진정으로 가장 결연한 예술가 중 한 명이라며 이는 진이 스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올케이팝은 진의 노력과 타고난 재능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성과를 낸다고 밝히며 인기 잡지 "Vulture"가 기사를 통해 그래미 공연에서 진을 강조, 그를 "컨트롤 센터"로 불렀고 그가 "카리스마의 상징"이자 "전문적인 댄스"를 했다며 칭송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진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는 전통이 있다며 진은 2017년부터 가장 큰 미디어에서 타이틀을 얻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공개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진이 화제가 되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진은 2017년 처음 참석한 빌보드(Billboard)에서 화려한 조각같은 외모로 "저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라는 질문을 이끌어내며 빌보드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에 꼽히기도 했다.
진은 단순히 입소문을 통해 천재적인 미모와 관련된 76개가 넘는 별명을 얻었다.
진이 이번 그래미 레드카펫에 발을 딛자 많은 네티즌들은 각종 매체의 게시물 아래 'the guy with a cast(깁스한 남자)', 'Who is the guy in a light brown suit?'(밝은 갈색 옷 입은 남자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트위터에 the guy와 light를 입력하기만 해도 진에 관련된 연관 검색어가 자동으로 뜨는 등 진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며 이번에는 '밝은 갈색 수트 가이'(Light Brown Suit Guy)라는 별명을 얻게됐다.
올케이팝은 이는 그날 밤 최고의 검색어가 되었다며 진이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심플하고 넉넉한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입었지만, 어떤 옷도 잘 어울리는 미남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진은 완전히 멋졌으며 장발, 또렷한 눈썹, 인형 같은 얼굴은 모든 사진에서 진을 돋보이게 했다는 것.
매체는 유명한 저널리스트 김재하와 cbc radio의 작가 사만다 뤼(Samantha Lu)도 진이 영화 스타같이 보이는 것에 대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자신의 SNS에 각각 진의 사진을 게시하며 "미래에 에미상, 오스카상을 받을 것 같다", "진에게 드라마를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롤링스톤(Rolling Stone), E! News 등 미국의 대표적인 매체들과 수많은 외신, Mercedes Martinez, Delia Harrington, Luke Waltham, Megan Young 등 유명인들 또한 진에게 뜨거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 업계 선두 주자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은 심지어 그래미에서 전 세계 4번째로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가 되기도 했다.
전 세계 남자 개인 중에서는 1위의 기록이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진은 '오렌지 수트 가이'로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를 통해 그래미의 큰 화제가 됐다. 심지어 방탄소년단의 멤버들도 그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
진은 그래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s) 등 각종 세계적인 행사 때마다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눈부신 미모로 인해 빠른 속도로 줌인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매우 잘생긴 갈색 헤어 남자'(Brown Hair Guy)가 누구냐는 질문이 쏟아지게 했다.
매체는 시간은 흐르지만 세계적으로 잘생긴 진의 새로운 팬들을 불러오는 힘은 강해지기만 한다며 그의 카리스마, 미모, 목소리, 유머, 매너와 성품이 모두 현지인들을 진에게 푹 빠지게 만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 4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제 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방탄소년단은 최고의 히트곡 '버터(Butter)' 무대로 뜨거운 환호와 기립받수를 받았다.
진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되지만 완벽한 보컬실력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했다.
미국 올케이팝(Allkpop)은 "BTS 진, 그래미 시상식에서 '밝은 갈색 수트 가이'로 불리며 4번째(전 세계 남자 솔로 중 첫번째)로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라는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4번째로 참여한 그래미 시상식이었다며 멤버들은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시상식에서 한 가지 슬펐던 점은 진이 춤 공연에 완전히 다 참여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그가 손에 복잡한 힘줄 부상을 얻어 큰 위험과 강한 통증 때문에 참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진은 자신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외모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며 모든 공연마다 최고라고 했다.
매체는 진이 약간의 움직임조차 매우 고통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 댄스에 합류했으며 이 모습은 항상 공연하고자하는 진의 강한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또 진은 그동안 적어도 세번 이상 다리, 귀와 목, 근육 등에 부상이 있었지만 팀에 피해를 주지않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고자하는 열망이 강하다고 덧붙였다.
무대 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진은 완벽하게 그것을 숨기고 춤을 계속 춘다.
매체는 진이 진정으로 가장 결연한 예술가 중 한 명이라며 이는 진이 스타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올케이팝은 진의 노력과 타고난 재능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성과를 낸다고 밝히며 인기 잡지 "Vulture"가 기사를 통해 그래미 공연에서 진을 강조, 그를 "컨트롤 센터"로 불렀고 그가 "카리스마의 상징"이자 "전문적인 댄스"를 했다며 칭송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미국을 방문할 때마다 진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는 전통이 있다며 진은 2017년부터 가장 큰 미디어에서 타이틀을 얻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공개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진이 화제가 되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진은 2017년 처음 참석한 빌보드(Billboard)에서 화려한 조각같은 외모로 "저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라는 질문을 이끌어내며 빌보드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에 꼽히기도 했다.
진은 단순히 입소문을 통해 천재적인 미모와 관련된 76개가 넘는 별명을 얻었다.
진이 이번 그래미 레드카펫에 발을 딛자 많은 네티즌들은 각종 매체의 게시물 아래 'the guy with a cast(깁스한 남자)', 'Who is the guy in a light brown suit?'(밝은 갈색 옷 입은 남자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트위터에 the guy와 light를 입력하기만 해도 진에 관련된 연관 검색어가 자동으로 뜨는 등 진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며 이번에는 '밝은 갈색 수트 가이'(Light Brown Suit Guy)라는 별명을 얻게됐다.
올케이팝은 이는 그날 밤 최고의 검색어가 되었다며 진이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심플하고 넉넉한 라이트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입었지만, 어떤 옷도 잘 어울리는 미남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진은 완전히 멋졌으며 장발, 또렷한 눈썹, 인형 같은 얼굴은 모든 사진에서 진을 돋보이게 했다는 것.
매체는 유명한 저널리스트 김재하와 cbc radio의 작가 사만다 뤼(Samantha Lu)도 진이 영화 스타같이 보이는 것에 대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자신의 SNS에 각각 진의 사진을 게시하며 "미래에 에미상, 오스카상을 받을 것 같다", "진에게 드라마를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롤링스톤(Rolling Stone), E! News 등 미국의 대표적인 매체들과 수많은 외신, Mercedes Martinez, Delia Harrington, Luke Waltham, Megan Young 등 유명인들 또한 진에게 뜨거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 업계 선두 주자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은 심지어 그래미에서 전 세계 4번째로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가 되기도 했다.
전 세계 남자 개인 중에서는 1위의 기록이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진은 '오렌지 수트 가이'로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를 통해 그래미의 큰 화제가 됐다. 심지어 방탄소년단의 멤버들도 그것에 대해 알고 있었다.
진은 그래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s) 등 각종 세계적인 행사 때마다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눈부신 미모로 인해 빠른 속도로 줌인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매우 잘생긴 갈색 헤어 남자'(Brown Hair Guy)가 누구냐는 질문이 쏟아지게 했다.
매체는 시간은 흐르지만 세계적으로 잘생긴 진의 새로운 팬들을 불러오는 힘은 강해지기만 한다며 그의 카리스마, 미모, 목소리, 유머, 매너와 성품이 모두 현지인들을 진에게 푹 빠지게 만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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