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17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진은 지난 4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 27차(4월 5주) 투표에서 1만6373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진은 17주 연속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투표에서 1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2만9803)이 차지했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8911표)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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