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에서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은 지난 4월 28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부문 27차(4월 5주) 투표에서 2만9803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지민은 무려 27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투표에서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진(1만6373표),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8911표)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타랭킹 톱3를 싹쓸이 하며 톱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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