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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짜 잘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진, 게임 개발자도 '인정'

  • 문완식 기자
  • 2022-05-12

방탄소년단(BTS) 진이 게임 전문 개발자도 인정한 빛나는 아이디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의 지식재산(IP) 확장성을 보여주는 신규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은 10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전문 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퍼즐게임 만들기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재미있으면서 두뇌도 써야하는 완성도 높은 퍼즐게임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며 진지하게 임했다.

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이거 아이디어가 괜찮은 데요"라며 게임 전문 개발자도 진심어린칭찬으로 진의 게임 개발을 격려했다.

개발자는 또 다시 "굉장히 좋습니다","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라며 전문가들도 생각지 못한 진의 아이디어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진은"제가 아이디어 빼면 시체다"라며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멤버들이 만든 퍼즐 게임은 제작자 오른쪽 멤버가 게임을 플레이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국은 "난 진형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너무 궁금해"라며 진이 개발한 퍼즐 게임에 기대감을 보였다.

진의 게임은 맨 마지막에 소개 되며 RM이 도전하게 됐다. 승리를 하기 위해서 전략과 생각이 많이 필요 한 진의 '텔레포트' 퍼즐 게임은 멤버들의 적극적 도움과 진의 힌트로 도전자 RM은 게임에 승리 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진의 개발 능력에 감탄하며 잘 만들었다고 박수를 쳤다.

제작진 또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 'JIN짜 잘 만들었다' '괜히 아이디어 뱅크가 아니라구' 등의 자막으로 진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퍼즐게임을 칭찬 했다.



진은 에피소드2 에서 이미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인더섬 로고 제작의 기초가 되어 멋진 로고를 완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며 아이디어 뱅크의 면모을 보였다. 진은 퍼즐 게임 제작에서도 역시 빛을 보이며 뛰어난 게임 기획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 팬들도 진의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며 댓글 창을 뜨겁게 달궜다

팬들은 "진의 작품은 명작이다","진의 아이디어는 놀랍다","진은 말 그대로 아이디어 머신이다","천재만재 김석진","달방 지니어스 게임제작 에서도 빛을 내다","잘생겼는데 머리까지 좋아. 신이 좋은건 몰빵 했네","석진이가 개발한 게임 해보고 싶다","역시 아이디어 뱅크",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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