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잼 리퍼블릭팀이 첫 무대에서 실수를 연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3화에서는 최종 선발된 42명의 출연자들이 중간미션인 'K-POP 안무 창작'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에 나선 잼 리퍼블릭 팀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선곡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잼 리퍼블릭팀은 모두가 기대했던 것과 달리 초반에 실수를 연발했다. 하지만 잼 리퍼블릭 팀은 곡 중반부터 중심을 잡고 멋지게 무대를 마무리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특히 미야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리아의 격한 팝핑이 감탄을 자아냈다.
마네퀸 팀의 이나라는 무대가 끝나자 "각자의 매력이 너무 잘 보였지만 개개인의 역량이 평균선에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실수대처능력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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