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훈련소에 입소한 모습이 지인들의 인증샷에 의해 공개됐다.
가수 정크야드는 11일 RM이 훈련소에 입소하며 친구들에게 경례를 하는 사진을 전했다. RM은 머리를 짧게 깎고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벌써부터 늠름한 자태를 보였다.
가수 바밍타이거의 산얀도 RM과 입소 전날인 지난 10일 만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RM은 밝은 미소와 윙크를 지으며 활기찬 군 입대를 알렸다.
산얀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건강하자 꼭 행복하자. 'TEAM RM' 행복♡ 언제나 진심으로 사랑하며 살 수 있길'이라며 '남준' 등 모임 멤버들의 이름을 적은 흔적도 보였다.
한편 RM은 이날 멤버 뷔와 함께 훈련소에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다. 12일엔 지민과 정국이 입대하면서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군 복무를 하게 됐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첫 번째로 입대했으며, 올해 4월 제이홉이 현역 입대했다. 슈가는 어깨 상완골 탈구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지난 9월부터 병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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