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웰컴투 삼달리' 흥행에 힘을 보탠다.
20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태희는 JTBC '웰컴투 삼달리'에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태희 특별출연 장면은 지난 18일 촬영을 마쳤다.
김태희가 '웰컴투 삼달리' 특별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작가와의 인연이다. 아직까지 김태희의 인생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tvN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권혜주 작가가 '웰컴투 삼달리' 극본을 맡으면서 특별출연을 하게 됐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사랑을 찾는 작품으로 지창욱, 신혜선 등이 출연한다. 특히 5.2%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한 뒤 지난 17일 방송된 6회는 8.3% 시청률을 기록하며 10%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6월 공개된 ENA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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