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만 2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6403명.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 성웅 이순신과 감동적인 이별을 선사하는 영화이자, 전율의 전투와 전법을 그린 스케일, 그리고 단역 배우마저 구멍 없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호평받고 있다.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주말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서울의 봄'은 10만 307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천만 돌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누적 관객 수는 942만 2549명으로, 천만 돌파까지 약 57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개봉 5주차에도 흥행 돌풍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의 봄'은 현재 추세라면, 크리스마스 연휴 천만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4만 1129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트롤: 밴드 투게더'(1만 1141명), '괴물'(511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5만 5591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만 2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 6403명.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 성웅 이순신과 감동적인 이별을 선사하는 영화이자, 전율의 전투와 전법을 그린 스케일, 그리고 단역 배우마저 구멍 없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호평받고 있다.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 주말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서울의 봄'은 10만 307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천만 돌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누적 관객 수는 942만 2549명으로, 천만 돌파까지 약 57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개봉 5주차에도 흥행 돌풍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의 봄'은 현재 추세라면, 크리스마스 연휴 천만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4만 1129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트롤: 밴드 투게더'(1만 1141명), '괴물'(511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5만 55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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