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카펠라 그룹 투로맨스 오랜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에그뮤직 컴퍼니(EGG Music Company)에 따르면 투로맨스는 오는 2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리마스터 곡 '눈물 고이면'을 선공개한다.
'눈물 고이면'은 가슴 아픈 사랑의 이별 이야기를 담은 록 발라드곡이다. 지난 2007년 투로맨스가 발표했던 곡으로, 원년 멤버 김병수와 이상곤(보이킴) 2인조로 팀이 재편된 뒤 리메이크,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투로맨스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록카펠라 스타일 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음악적으로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속사 공동대표 Extra Symphony(김동현)은 "투로맨스 만의 파워풀한 화음으로 피처링과 콜라보 음원을 기획 중이며 원년 멤버들의 합류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이다"며 "현재 1월 말 중에 나올 신곡은 녹음이 마친 상태이고, 뮤비도 편집 상태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2일 소속사 에그뮤직 컴퍼니(EGG Music Company)에 따르면 투로맨스는 오는 2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리마스터 곡 '눈물 고이면'을 선공개한다.
'눈물 고이면'은 가슴 아픈 사랑의 이별 이야기를 담은 록 발라드곡이다. 지난 2007년 투로맨스가 발표했던 곡으로, 원년 멤버 김병수와 이상곤(보이킴) 2인조로 팀이 재편된 뒤 리메이크, 리마스터링 음원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투로맨스만의 부드럽고 강렬한 록카펠라 스타일 위에 오랜 시간에 걸쳐 음악적으로 성장한 두 사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속사 공동대표 Extra Symphony(김동현)은 "투로맨스 만의 파워풀한 화음으로 피처링과 콜라보 음원을 기획 중이며 원년 멤버들의 합류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이다"며 "현재 1월 말 중에 나올 신곡은 녹음이 마친 상태이고, 뮤비도 편집 상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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