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16일 SBS에 따르면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박상원,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과 김하윤은 오는 1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폐막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오상욱과 박상원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오상욱은 사르브 개인전 금메달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박혜정은 역도 여자 81kg 이상급 은메달리스트다. 김민종도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하윤은 유도 여자 78kg 이상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민종과 김하윤은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이들의 촬영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6일 SBS에 따르면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박상원,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과 김하윤은 오는 19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폐막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오상욱과 박상원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오상욱은 사르브 개인전 금메달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박혜정은 역도 여자 81kg 이상급 은메달리스트다. 김민종도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하윤은 유도 여자 78kg 이상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민종과 김하윤은 유도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
이들의 촬영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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