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지은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프러포즈를 받았다.
송지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에 당황해서 '뭐야'무새가 되었지만 내 대답은 당연히 Yes"라고 말했다.
그는 "언제나 나의 눈물 버튼인 오빠의 손 편지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 시간도, 특별히 늘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정말 코앞이다! 앞으로 잘 부탁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프러포즈 꽃다발을 받은 송지은과 박위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밝은 웃음으로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송지은, 박위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송지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상치 못한 프러포즈에 당황해서 '뭐야'무새가 되었지만 내 대답은 당연히 Yes"라고 말했다.
그는 "언제나 나의 눈물 버튼인 오빠의 손 편지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 시간도, 특별히 늘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정말 코앞이다! 앞으로 잘 부탁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프러포즈 꽃다발을 받은 송지은과 박위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밝은 웃음으로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송지은, 박위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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