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새 식구 조세호, 이준이 헬기를 타고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조세호와 이준의 합류로 새로운 6인 체제를 완성한 '1박 2일'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 이준과 조세호는 제작진이 준비한 성대한 환영 속에 헬기를 타고 등장했다. 옥상 위 카메라를 미리 알아챈 김종민은 "헬기 타고 등장하는 거야? 얘네 이 정도 아니다. 미쳤나 봐"라며 맹비난을 날렸다.
당사자 조세호와 이준 역시 헬기 등장에 당황하긴 마찬가지였다. 조세호는 "우리 둘도 위에서 '왜 우리한테 이 정도까지 하지?'라고 했다"라고 전했고, 이준 역시 "저도 의아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딘딘은 '2024 파리 올림픽' 단복을 오마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조세호에게 "대성공하겠다는 포부가 드러났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세호는 "과하게 느끼겠다면 사과하겠다"라며 오프닝 20초 만에 사과로 인사를 시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조세호와 이준의 합류로 새로운 6인 체제를 완성한 '1박 2일'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 이준과 조세호는 제작진이 준비한 성대한 환영 속에 헬기를 타고 등장했다. 옥상 위 카메라를 미리 알아챈 김종민은 "헬기 타고 등장하는 거야? 얘네 이 정도 아니다. 미쳤나 봐"라며 맹비난을 날렸다.
당사자 조세호와 이준 역시 헬기 등장에 당황하긴 마찬가지였다. 조세호는 "우리 둘도 위에서 '왜 우리한테 이 정도까지 하지?'라고 했다"라고 전했고, 이준 역시 "저도 의아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딘딘은 '2024 파리 올림픽' 단복을 오마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조세호에게 "대성공하겠다는 포부가 드러났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세호는 "과하게 느끼겠다면 사과하겠다"라며 오프닝 20초 만에 사과로 인사를 시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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