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밝혔다.
아야네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울프강 즐기기도 실행해주는 남편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지훈이 차려준 듯한 밥상이 담겼으며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아야네는 "집에서마저도 스테이크 썰기 쉽지 않네"라며 딸 육아 탓에 스테이크를 먹을 타이밍을 놓쳤다고 밝혔다. 그는 딸에게 "미안한 표정 하지 마. 엄마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야네는 "핼쑥해졌네. 우리 아기. 스테이크는 이미 물 건너감. 그래도 엄만 좋아"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18일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아야네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울프강 즐기기도 실행해주는 남편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지훈이 차려준 듯한 밥상이 담겼으며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아야네는 "집에서마저도 스테이크 썰기 쉽지 않네"라며 딸 육아 탓에 스테이크를 먹을 타이밍을 놓쳤다고 밝혔다. 그는 딸에게 "미안한 표정 하지 마. 엄마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야네는 "핼쑥해졌네. 우리 아기. 스테이크는 이미 물 건너감. 그래도 엄만 좋아"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18일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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