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국가대표2-이 세계 짱은 나다!' 특집이 펼쳐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258회에서는 대한민국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오예진, 양지인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사상 첫 여자 10m 공기 권총 금메달을 거머쥔 오예진은 세계가 반한 카리스마의 주인공 김예지 선수와 나란히 금메달, 은메달을 딴 것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예지 선수와) 룸메이트 였다. 같은 방에서 같이 잤다"라고 덧붙였다.
반효진 선수는 "저희가 봐도 예지 언니 멋있으시다. 일단 밥 먹는 시간 외에는 다 총을 들고 계신 것 같다. 총을 쏘지 못하는 상황이 있다. 통제된 상황에서 훈련을 하다 보니까. 그럴때는 벽에다 대고 공 격발 훈련을 한다"라고 김예지의 연습 벌레 면모를 언급했다.
양지인 선수 역시 "총 쏠 땐 쿨하고 멋있는데 밖에서는 친언니 처럼 잘 챙겨준다"라고 그의 반전 매력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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