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구성환의 '연예인병(?)'을 맹비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59회에선 무지개 회원 구성환의 반가운 재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잘생긴 얼굴에 백반증이 갑자기 생겼다"라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에 전현무는 "반 미쳤구나"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갑자기 인기가 생기면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다. 내가 유일한 형이라 한마디했다"라고 짓궂게 얘기했다.
박나래 역시 "연예인이 병 확 들어와서 그런다. 약도 없는데"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거다"라고 민망해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59회에선 무지개 회원 구성환의 반가운 재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잘생긴 얼굴에 백반증이 갑자기 생겼다"라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에 전현무는 "반 미쳤구나"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갑자기 인기가 생기면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다. 내가 유일한 형이라 한마디했다"라고 짓궂게 얘기했다.
박나래 역시 "연예인이 병 확 들어와서 그런다. 약도 없는데"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거다"라고 민망해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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