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예비 부부 박위♥송지은이 결혼 준비 진행 과정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0회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박성웅과 결혼을 앞둔 박위♥송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박위♥송지은에게 결혼 준비 진행 상황에 관해 물었다. 이에 박위는 "아비새 현무 형님께서 사회를 봐주기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프러포즈했냐는 질문에는 "저번 주에 극비리에 했다. 지은이만 보고 있는 상태였다.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지은이가 정말 눈치가 없어서"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배우 박성웅은 결혼식 당일날 블록버스터급 이벤트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욘사마 배용준 형이 헬기를 타고 결혼식에 왔다. 용준이 형이 같은 날 문화훈장 수여식이 있었다. 시간대가 똑같았는데 시상식은 청주였고, 결혼식은 홍천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박성웅은 "처음에 (배용준 형이) 전화가 와서는 '거기 헬기 착륙 장 있냐?'라고 하더라"라고 믿기 힘든 대화 내용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때 일본 팬분들도 많이 왔다. 300분 정도에게 손 다 흔들어주고 다시 헬기 타고 2시 반에 청주로 넘어갔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0회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박성웅과 결혼을 앞둔 박위♥송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박위♥송지은에게 결혼 준비 진행 상황에 관해 물었다. 이에 박위는 "아비새 현무 형님께서 사회를 봐주기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프러포즈했냐는 질문에는 "저번 주에 극비리에 했다. 지은이만 보고 있는 상태였다.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지은이가 정말 눈치가 없어서"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배우 박성웅은 결혼식 당일날 블록버스터급 이벤트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욘사마 배용준 형이 헬기를 타고 결혼식에 왔다. 용준이 형이 같은 날 문화훈장 수여식이 있었다. 시간대가 똑같았는데 시상식은 청주였고, 결혼식은 홍천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박성웅은 "처음에 (배용준 형이) 전화가 와서는 '거기 헬기 착륙 장 있냐?'라고 하더라"라고 믿기 힘든 대화 내용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때 일본 팬분들도 많이 왔다. 300분 정도에게 손 다 흔들어주고 다시 헬기 타고 2시 반에 청주로 넘어갔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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