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다은이 둘째 아들 출산 이후 감격의 눈물을 흘린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4일 "밥 먹고 쓸쓸하게 창밖을 보고 있는데 오빠가 보낸 사진 한장"이라며 윤남기와 딸 리은의 사진을 공개하고 "갑자기 눈물이 또르르...ㅋㅋㅋㅋㅋ 호르몬에게 그만 지배당해! 결론은 사랑해 남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다은은 자신이 출연한 MBN '돌싱글즈 외전' 시청 인증과 함께 "너무 잠이 안와서 틀었는데 보지 말걸..오열 중"이라고 적기도 했고 "푸짐"이라는 단어와 함께 알차게 차려진 밥상도 사진으로 공개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2'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리은에 이어 최근 아들 남주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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