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배우 황정민이 '베테랑2'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화 '베테랑2' 두 주역 황정민과 정해인은 30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5년 천만 영화 '베테랑'에 이어 9년 만에 속편을 선보이는 황정민. 그는 "9년간 체중 변화 전혀 없고, 1편에 입고 나온 의상도 그대로 입고 나온다. 마치 작년에 개봉한 것처럼 생소하지 않게 가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옷은 의상 실장님이 정말 잘 보관해 주셨다. 원래 1편 하고 나서 2편 하자는 얘기가 됐었다. 그런데 그게 9년이란 시간이 흐른 거다"라고 덧붙였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영화 '베테랑2' 두 주역 황정민과 정해인은 30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5년 천만 영화 '베테랑'에 이어 9년 만에 속편을 선보이는 황정민. 그는 "9년간 체중 변화 전혀 없고, 1편에 입고 나온 의상도 그대로 입고 나온다. 마치 작년에 개봉한 것처럼 생소하지 않게 가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옷은 의상 실장님이 정말 잘 보관해 주셨다. 원래 1편 하고 나서 2편 하자는 얘기가 됐었다. 그런데 그게 9년이란 시간이 흐른 거다"라고 덧붙였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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