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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완벽 자기관리 "캐나다 유학 시절부터 운동 多"(짐종국) [종합]

  • 김나연 기자
  • 2024-08-30
배우 전종서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GYM종국, GYM창욱, GYM종서'라는 제목의 영성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전종서를 보고 "평소에 보던 모습이 아니다. 평소에는 진짜 운동하시는 분처럼 오시는데 오늘은 확실히 광고 찍듯이 하고 오셨다"고 웃었다.

전종서는 "평소에 운동을 되게 끊임없이 한다. 저랑 운동 시간이 되게 겹치시더라. 공으로 하는 운동은 무서워하는데 자전거도 오래 탔고, 수영도 오래 했고, 헬스도 오래 했다. 운동을 하면 좀 규칙이 생기는 것 같다. 정신 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 유학 시절 고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많이 했다. (유학 떠났던) 캐나다에서도 헬스를 했었다. 수영도 그때부터 하고, 평소에 음식을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는 편이다. 간이 적은 음식을 먹는다. 그리고 물을 하루에 5L 정도 마신다. 커피들이 많이 마시다가 앓게 된 질환이 많았다. 물을 많이 마시니까 없어진 질환들이 되게 많다"고 전했다.

지창욱은 "예전에 제가 (김) 종국이 형이랑 운동하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뭘 알려달라고 하기에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며 "갑자기 몸을 만들려고 하면 쉽지도 않고, 고통스럽다. 사실 못해도 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헬스장에 가자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식단은 안 한다며 "기초대사량을 높게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고 그래도 먹고 싶은 건 먹는다. 때로는 야식도 좀 먹고, 다음 날 운동 더 많이 한다. 집착하면서 하면 그게 그렇게 건강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종서, 지창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한다.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우씨왕후'는 지난 29일 공개됐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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