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에서 남지현이 장나라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에서는 한유리(남지현 분)가 이혼 소송에 성공한 차은경(남지현 분)에게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경은 딸 김재희(유나 분)를 직접 등원 후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는 꽃다발과 함께 쪽지가 놓여있었다.
쪽지 발신인은 한유리. 한유리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슈퍼 돌싱 차은경 변호사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AS 필요하실 때는 언제든지 저 부르세요. 달려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차은경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한편, 오대규(정재성 분)는 차은경을 따로 호출하여 "차 변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하는 세상에 이혼팀을 굳이 독자적인 팀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자"라며 이혼팀 폐지를 제안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에서는 한유리(남지현 분)가 이혼 소송에 성공한 차은경(남지현 분)에게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경은 딸 김재희(유나 분)를 직접 등원 후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에는 꽃다발과 함께 쪽지가 놓여있었다.
쪽지 발신인은 한유리. 한유리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슈퍼 돌싱 차은경 변호사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AS 필요하실 때는 언제든지 저 부르세요. 달려갑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차은경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한편, 오대규(정재성 분)는 차은경을 따로 호출하여 "차 변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하는 세상에 이혼팀을 굳이 독자적인 팀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자"라며 이혼팀 폐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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