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가 퇴사를 권고 받았다.
3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에서는 오대규(정재성 분)로부터 퇴사 권고를 받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대규는 차은경을 따로 호출해 "차 변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하는 세상에 이혼팀을 굳이 독자적인 팀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자"라며 차은경이 주도해 만들었던 이혼팀 폐지를 제안했다.
이에 차은경이 "앞으로 제가 어떤 역할을 하길 바라냐"라고 묻자 오대규는 "회사 안에서 크는 건 한계가 있다는 생각 안 해봤냐. 다른 생각도 좀 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라고 퇴사를 권유해 당황케 했다.
결국, 차은경은 10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갑작스러운 차은경의 휴가계에 정우진(김준한 분)이 "무슨 일 있는거 아니죠? 나한테는 왜 항상 얘기를 안 해줘요? 우리끼리는 솔직해지자"라고 걱정스럽게 물었지만 차은경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후 차은경은 딸 김재희(유나 분)과 단둘이 캠핑 여행을 떠났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에서는 오대규(정재성 분)로부터 퇴사 권고를 받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대규는 차은경을 따로 호출해 "차 변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하는 세상에 이혼팀을 굳이 독자적인 팀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자"라며 차은경이 주도해 만들었던 이혼팀 폐지를 제안했다.
이에 차은경이 "앞으로 제가 어떤 역할을 하길 바라냐"라고 묻자 오대규는 "회사 안에서 크는 건 한계가 있다는 생각 안 해봤냐. 다른 생각도 좀 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라고 퇴사를 권유해 당황케 했다.
결국, 차은경은 10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갑작스러운 차은경의 휴가계에 정우진(김준한 분)이 "무슨 일 있는거 아니죠? 나한테는 왜 항상 얘기를 안 해줘요? 우리끼리는 솔직해지자"라고 걱정스럽게 물었지만 차은경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후 차은경은 딸 김재희(유나 분)과 단둘이 캠핑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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