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배슬기가 남편이 사 준 빙수를 먹고 깜짝 놀랐다.
배슬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맛있는 빙수 사준대"라며 남편의 계정을 태그하고,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망고 빙수 사진을 공개하며 "본인은 식단 한다고 손도 안 대셔서 나 혼자 이걸 다 먹음. 앞으로 망고 찾을 일 없을 정도로 많이 먹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2만 원이 넘는 망고 빙수 가격에 놀란 배슬기는 "여보 이 가격이 맞는 거야? 적당히 남기려다 싹 다 먹고 옴"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3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의 임신을 알린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배슬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맛있는 빙수 사준대"라며 남편의 계정을 태그하고,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망고 빙수 사진을 공개하며 "본인은 식단 한다고 손도 안 대셔서 나 혼자 이걸 다 먹음. 앞으로 망고 찾을 일 없을 정도로 많이 먹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2만 원이 넘는 망고 빙수 가격에 놀란 배슬기는 "여보 이 가격이 맞는 거야? 적당히 남기려다 싹 다 먹고 옴"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3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의 임신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