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이 학교에서 반장이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일 "5학년이 된 우리 아들이 반에서 반장이 됐다. 스페인 여행 데리고 가느라 개학하자마자 학교를 2주 가까이 빠지고 다시 돌아온 당일 선거를 해서 기대도 안 했는데 뽑혀서 아주 기뻤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민이 학교는 lower는 1-3학년 다 섞어서 한 반이고 upper인 4-6학년이 또 한 반인 특이한 구조. 울친정은 내가 초중고 임원할 때 보다 제민이가 되니 더 기뻐하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제민이와 식당에서 식사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 2014년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홍콩 부촌에 위치한, 80억원대 상당으로 알려진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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