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깨가 쏟아지는 메시지 내용을 자랑했다.
4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남편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 속 류성재는 한예슬이 행사에 나선 모습을 보고 "수고했어 내 사랑♥♥♥♥ 하마터면 나도 트위드 살 뻔했네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류성재는 한예슬의 영상 모습도 캡처하는가 하면, 캐릭터 이모티콘으로 애교를 부렸다.
한예슬은 이를 캡처해 웃고있는 표정의 스티커를 붙이며 흡족함을 표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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