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42)이 '그래 이혼하자'로 5년 만에 복귀할까.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민정이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만약 이민정이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할 경우 무려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이다. 지난 2020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마지막이었다. 이후 영화 '스위치'(2023)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민정은 작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 두 자녀의 엄마가 된 뒤 복귀 시동을 걸며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그는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015년 득남한 이후 무려 8년 만에 둘째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이민정이 새롭게 제안받은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자 이혼을 외친 웨딩드레스 대표와 디자이너 부부의 리얼한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이민정은 웨딩드레스 회사 대표이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지원호와 결혼한 7년 차 유부녀 백미영 역할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미영은 남편과 7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지만 과연 이혼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인물이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민정이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만약 이민정이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할 경우 무려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이다. 지난 2020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마지막이었다. 이후 영화 '스위치'(2023)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민정은 작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 두 자녀의 엄마가 된 뒤 복귀 시동을 걸며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그는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015년 득남한 이후 무려 8년 만에 둘째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이민정이 새롭게 제안받은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자 이혼을 외친 웨딩드레스 대표와 디자이너 부부의 리얼한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이민정은 웨딩드레스 회사 대표이자,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지원호와 결혼한 7년 차 유부녀 백미영 역할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미영은 남편과 7년 만에 이혼을 결심하지만 과연 이혼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인물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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