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술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예슬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라인 문신제거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이날 그는 "눈썹이나 아이라이너 타투 진짜 많이 하지 않나. 예전에 하신 분들은 절대 안 빠지는 색소가 너무 깊이 들어가고 입자가 크고 색깔도 세련되지 않는 것 때문에 제거를 많이 생각하고 계실 거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도 90년대에 했었다. 몇번이나 예약하고 했는데 용기가 안 나더라. 최근에 화장품 광고 영상을 촬영했는데 깨끗한 느낌을 보여주고 싶더라. 청순하게 보이고 싶은데 문신 때문에 그럴 수가 없더라. 그래서 제거를 마음먹고 갔다"며 "딱 3초 했는데 너무 아프더라. 정신이 희미해지면서 손끝까지 저렸다. 온몸이 저렸다. 정신이 돌아올 때쯤 통증도 같이 돌아오면서 너무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잘 안 우는데 눈물이 나더라. 진짜 엉엉거리면서 울었다. '안 한다'고 막 빌 정도였다. 2차를 하라고 하면 수면마취를 고려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한예슬은 "깨끗해지면 깨끗한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다. 많이들 '아이라인 없는 메이크업 해달라'고 하지 않나. 지겨울 수도 있으니까 다른 메이크업을 구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갑자기 무슨 시험 치르듯이 반짝 굶고 운동하고 그런 다음에 많이 멈추지 않나. 그러면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가려는 현상이 생긴다. 내가 투자하고 노력하는 만큼 변화가 없을 수는 없다. 그냥 소처럼 꾸준히 가면 된다"고 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한예슬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라인 문신제거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이날 그는 "눈썹이나 아이라이너 타투 진짜 많이 하지 않나. 예전에 하신 분들은 절대 안 빠지는 색소가 너무 깊이 들어가고 입자가 크고 색깔도 세련되지 않는 것 때문에 제거를 많이 생각하고 계실 거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도 90년대에 했었다. 몇번이나 예약하고 했는데 용기가 안 나더라. 최근에 화장품 광고 영상을 촬영했는데 깨끗한 느낌을 보여주고 싶더라. 청순하게 보이고 싶은데 문신 때문에 그럴 수가 없더라. 그래서 제거를 마음먹고 갔다"며 "딱 3초 했는데 너무 아프더라. 정신이 희미해지면서 손끝까지 저렸다. 온몸이 저렸다. 정신이 돌아올 때쯤 통증도 같이 돌아오면서 너무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잘 안 우는데 눈물이 나더라. 진짜 엉엉거리면서 울었다. '안 한다'고 막 빌 정도였다. 2차를 하라고 하면 수면마취를 고려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한예슬은 "깨끗해지면 깨끗한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다. 많이들 '아이라인 없는 메이크업 해달라'고 하지 않나. 지겨울 수도 있으니까 다른 메이크업을 구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갑자기 무슨 시험 치르듯이 반짝 굶고 운동하고 그런 다음에 많이 멈추지 않나. 그러면 다시 예전 몸으로 돌아가려는 현상이 생긴다. 내가 투자하고 노력하는 만큼 변화가 없을 수는 없다. 그냥 소처럼 꾸준히 가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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