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시라는 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후배 조보아와의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조보아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10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보아는 '가을의 신부'답게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청초한 미모를 과시, 감탄을 자아냈다.
선배 채시라와의 돈독한 우애도 돋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함께한 인연이 있으며, 변함없는 친분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채시라는 "좋은 소식 미리 알려줘서 땡큐. (조)보아야 결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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