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과거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노안 수술을 위해 천안에 위치한 안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호자로는 김용건이 함께했다.
이날 김용건은 신성우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던 중 근처에 위치한 도고온천을 보고 "신혼여행을 도고온천으로 갔다. 하정우를 임신했을 때 가서 3박 4일 정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말로는 혼전임신을 했던 것"이라며 "하정우를 임신한 지 7개월 됐을 때였다. 결혼식 때는 드레스를 입으니까 겨우 가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도 (막내 자녀와) 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 않나. 케이블카를 탔더니 좋아하더라. 아이와 케이블 카를 타러 올라가고, 언덕에 올라가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아직도 여운이 남았다"며 3세 아들을 언급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노안 수술을 위해 천안에 위치한 안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호자로는 김용건이 함께했다.
이날 김용건은 신성우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던 중 근처에 위치한 도고온천을 보고 "신혼여행을 도고온천으로 갔다. 하정우를 임신했을 때 가서 3박 4일 정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말로는 혼전임신을 했던 것"이라며 "하정우를 임신한 지 7개월 됐을 때였다. 결혼식 때는 드레스를 입으니까 겨우 가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도 (막내 자녀와) 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 않나. 케이블카를 탔더니 좋아하더라. 아이와 케이블 카를 타러 올라가고, 언덕에 올라가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아직도 여운이 남았다"며 3세 아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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