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12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이 지난 2013년 연애 8개월 만에 결혼한 아내 김경미를 첫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따.
이날 MC 김구라는 김경미를 보고 "레인보우 재경과 이미지가 비슷하다"며 미모에 감탄했다.
신현준은 "아내는 어릴 때부터미국에서 첼로를 배우고 있었다"며 "어느 날 길에서 눈이 딱 마주쳤는데 어디선가 굉장히 많이 본 사람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신기해서 뒤를 딱 돌아봤는데 아내도 나를 돌아보고 있더라"며 운명 같은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 "아내가 박사 과정을 준비하던 중 모든 걸 포기하고 한 남자 때문에 여기 와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는 "아이들이 학교를 집에서 먼 곳으로 다니고 있기 때문에 따로 얻은 공간에서 주중에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주중에는 전적으로 혼자 아이들을 돌본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경미와 세 자녀는 일주일 만에 신현준이 지내는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신현준은 장거리 운전을 한 뒤 무거운 짐을 옮기는 아내를 돕기는커녕 자녀들과 반갑게 인사만 나눠 패널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이 지난 2013년 연애 8개월 만에 결혼한 아내 김경미를 첫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따.
이날 MC 김구라는 김경미를 보고 "레인보우 재경과 이미지가 비슷하다"며 미모에 감탄했다.
신현준은 "아내는 어릴 때부터미국에서 첼로를 배우고 있었다"며 "어느 날 길에서 눈이 딱 마주쳤는데 어디선가 굉장히 많이 본 사람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신기해서 뒤를 딱 돌아봤는데 아내도 나를 돌아보고 있더라"며 운명 같은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 "아내가 박사 과정을 준비하던 중 모든 걸 포기하고 한 남자 때문에 여기 와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는 "아이들이 학교를 집에서 먼 곳으로 다니고 있기 때문에 따로 얻은 공간에서 주중에는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주중에는 전적으로 혼자 아이들을 돌본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경미와 세 자녀는 일주일 만에 신현준이 지내는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신현준은 장거리 운전을 한 뒤 무거운 짐을 옮기는 아내를 돕기는커녕 자녀들과 반갑게 인사만 나눠 패널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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