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플렉스 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속세를 찾아 경주 시내 여행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경주 핫플 황리단길에서 달달한 팥앙금이 가득한 경주의 특산물 빵집에 들어섰다.
전현무는 눈이 번쩍 뜨이는 맛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가게 직원에게 "택배 가능하죠?"라고 물은 후 이주승과 코드 쿤스트에게 "주소 써. 너희 집에 하나 씩 보내줄게. 30개"라며 통근 모습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가 "여기서 사서 들고가도 된다"라고 했지만 "무거워"라며 넘치는 경제력을 뽐냈다. 결국 전현무는 30개 세트를 한 턱 씩 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코드 쿤스트는 당시를 떠올리며 "형 덕분에 가족들이랑 맛있게 먹었다"라고 했고, 이주승 역시 "저희도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보냈는데 노인정에서 맛있게 먹었다더라"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가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를 마치고 속세를 찾아 경주 시내 여행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경주 핫플 황리단길에서 달달한 팥앙금이 가득한 경주의 특산물 빵집에 들어섰다.
전현무는 눈이 번쩍 뜨이는 맛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가게 직원에게 "택배 가능하죠?"라고 물은 후 이주승과 코드 쿤스트에게 "주소 써. 너희 집에 하나 씩 보내줄게. 30개"라며 통근 모습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가 "여기서 사서 들고가도 된다"라고 했지만 "무거워"라며 넘치는 경제력을 뽐냈다. 결국 전현무는 30개 세트를 한 턱 씩 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코드 쿤스트는 당시를 떠올리며 "형 덕분에 가족들이랑 맛있게 먹었다"라고 했고, 이주승 역시 "저희도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보냈는데 노인정에서 맛있게 먹었다더라"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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