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신동엽의 인연이 공개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김우빈 김성균 {짠한형} EP. 59 앉자마자 화장실 찾는 소용량 방광남"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김우빈을 보고 "컨디션 안 좋을 때 전화만 하고 그러다가 계속 못 봤다. 얼마 전에 통화하고 여기 나온다고 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어릴 때 형이 술을 많이 사주셨다. 시트콤 할 때 촬영 끝나면 '간단하게 한 잔?' 하더니 아침까지 마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내가 매일 늦게 가니까 아내가 '오빠 어디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우빈이랑 마신다고 하니 '그래? 우리 집에서 마셔'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 집에 온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신동엽이 김우빈에게 술을 마셔도 되냐고 묻자, 그는 "(비인두암 완치 후) 복귀작이 나왔을 때 (조) 인성이 형이랑 다 같이 맥주 한 잔 마셨다. 생활하다가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하길래 가끔 여행 갈 때나 마신다"라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김우빈 김성균 {짠한형} EP. 59 앉자마자 화장실 찾는 소용량 방광남"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김우빈을 보고 "컨디션 안 좋을 때 전화만 하고 그러다가 계속 못 봤다. 얼마 전에 통화하고 여기 나온다고 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어릴 때 형이 술을 많이 사주셨다. 시트콤 할 때 촬영 끝나면 '간단하게 한 잔?' 하더니 아침까지 마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내가 매일 늦게 가니까 아내가 '오빠 어디야?'라고 하더라. 그래서 우빈이랑 마신다고 하니 '그래? 우리 집에서 마셔'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 집에 온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신동엽이 김우빈에게 술을 마셔도 되냐고 묻자, 그는 "(비인두암 완치 후) 복귀작이 나왔을 때 (조) 인성이 형이랑 다 같이 맥주 한 잔 마셨다. 생활하다가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하길래 가끔 여행 갈 때나 마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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