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장영란'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쪽 부모님을 향한 고마움을 언급했다.
20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듣고도 믿을 수 없었던 박수홍의 파란만장 인생사 (소송,결혼,출산,루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방송인 박수홍이 장영란과 만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한 박수홍은 아내 쪽 부모님과 10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평소 '장인 형님', '장인 누님'으로 호칭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렁 각시가 아니라 '우렁 장모'다. 우리 집에 왔다고 해서 가서 보면 없다. 그런데 집은 너무 깨끗하게 되어 있고, 반찬은 다 해놓으셨다. 내가 불편할까 봐 갔다고 먼저 갔다고 한다. 내 눈앞에는 안 나타난다. 장인 형님은 분리수거까지 다해 놓고 간다"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또 박수홍 부부가 지난 2021년 결혼해 난임을 극복하고 최근 임신에 성공한 것을 언급하며 "난 죽었다 깨나도 지금의 내 가족을 목숨 바쳐서 지킬 것. 옛날부터 내가 좋은 사람 만났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어주더라"라며 새 가정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20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선고된 재판 결과 내용을 공개하며 박수홍 형수 친구의 악플 관련 혐의 벌금형 선고 사실을 알렸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0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듣고도 믿을 수 없었던 박수홍의 파란만장 인생사 (소송,결혼,출산,루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방송인 박수홍이 장영란과 만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한 박수홍은 아내 쪽 부모님과 10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평소 '장인 형님', '장인 누님'으로 호칭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렁 각시가 아니라 '우렁 장모'다. 우리 집에 왔다고 해서 가서 보면 없다. 그런데 집은 너무 깨끗하게 되어 있고, 반찬은 다 해놓으셨다. 내가 불편할까 봐 갔다고 먼저 갔다고 한다. 내 눈앞에는 안 나타난다. 장인 형님은 분리수거까지 다해 놓고 간다"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또 박수홍 부부가 지난 2021년 결혼해 난임을 극복하고 최근 임신에 성공한 것을 언급하며 "난 죽었다 깨나도 지금의 내 가족을 목숨 바쳐서 지킬 것. 옛날부터 내가 좋은 사람 만났다고 해도 아무도 안 믿어주더라"라며 새 가정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20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선고된 재판 결과 내용을 공개하며 박수홍 형수 친구의 악플 관련 혐의 벌금형 선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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