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4회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와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덱스의 UDT 동기이자 덱스의 트레이너는 "덱스와 알고 지낸 지 8년 차"라고 소개하며 "덱스가 스케줄 끝나고 새벽에라도 매일 운동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현무가 등판해 말을 얹었다. 그는 "진짜다. 덱스랑 언제 한 번 고기를 같이 먹었다. 자정 넘어서 끝났다. 그리고 어디 가나 했더니 바로 운동 간다더라. 몸이 근질거려서 못 참겠다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이를 들은 덱스는 "습관인 것 같다. 그리고 강박. 하루라도 운동 안 하면 오늘 일을 제대로 안 한 것처럼 불안하다"라며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는 덱스에게 "자녀를 낳으면 UDT에 보낼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제가 부모라면 싫을 것 같다. 근데 말 안 들으면 보내야죠. 어차피 교관들 다 아는 사람"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