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의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Nebula)'에 출연한다.
제작사 포도나무 미디어그룹, 디디션엔터 측은 23일 신주아가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작가 이윤서/ 감독 안성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네뷸라(작가 이윤서/감독 안성곤)'는 한국과 일본의 합작판 드라마로, K-POP아이돌그룹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신주아는 업계 마녀로 통하는 대형 기획사 백도희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주아의 과거 남자친구이자 히트메이커 프로듀서역에는 슈퍼노바 박건일이 호흡을 맞춘다. 아이돌 그룹 초신성 출신의 박건일은 독립 레이블 대표 한선우 역을 맡아 신주아와 어떤 캐미를 그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주아는 "태국에서도 케이팝의 인기를 실감하는 일이 종종 있다. 2년 만에 하게 된 배우로서의 활동이 기획사 대표라 더 기대되고 설렌다"며 "요즘 인기 있는 케이팝에 대한 공부나 노래를 많이 듣고 있다"고 전했다.
'네뷸라'에는 신주아, 박건일을 비롯해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티아라 멤버 큐리, 이진이, 일본 가수 리아가 출연한다.
한편, '네뷸라'는 일본 아메바TV, U Next 및 지방파, 국내 케이블TV 방영을 앞두고 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제작사 포도나무 미디어그룹, 디디션엔터 측은 23일 신주아가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작가 이윤서/ 감독 안성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네뷸라(작가 이윤서/감독 안성곤)'는 한국과 일본의 합작판 드라마로, K-POP아이돌그룹의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신주아는 업계 마녀로 통하는 대형 기획사 백도희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주아의 과거 남자친구이자 히트메이커 프로듀서역에는 슈퍼노바 박건일이 호흡을 맞춘다. 아이돌 그룹 초신성 출신의 박건일은 독립 레이블 대표 한선우 역을 맡아 신주아와 어떤 캐미를 그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주아는 "태국에서도 케이팝의 인기를 실감하는 일이 종종 있다. 2년 만에 하게 된 배우로서의 활동이 기획사 대표라 더 기대되고 설렌다"며 "요즘 인기 있는 케이팝에 대한 공부나 노래를 많이 듣고 있다"고 전했다.
'네뷸라'에는 신주아, 박건일을 비롯해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티아라 멤버 큐리, 이진이, 일본 가수 리아가 출연한다.
한편, '네뷸라'는 일본 아메바TV, U Next 및 지방파, 국내 케이블TV 방영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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