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보민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두 여성 출연자에게 선택을 받았다.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낮 데이트에 나서는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낮 데이트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이뤄졌다. 진영과 지안은 창현, 미영은 시영, 정명은 보민, 방글은 희영을 선택했다.
전날 정명의 1순위가 시영이라는 사실을 안 보민은 크게 좌절한 바. 하지만 낮 데이트에서 정명은 보민을 선택했고, 이에 보민은 손까지 떨며 기뻐했다.
정명은 "계속 보민의 마음만 전달을 받았으니까 내 마음을 열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고 보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보던 MC 유세윤은 "내가 설레는 순간 톱3 안에 드는 것 같다. 이 팀이 최고의 데이트"라며 마치 보민이 된 듯 즐거워했다.
반면 선택이 겹친 진영과 지안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대해 지안은 "(창현과) 알아가기로 했기 때문에 바로 선택했다"고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창현은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갑자기 내가 죄인이 된 것 같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후 출연자들은 저마다 데이트를 떠났다. 특히 보민은 정명에게 "네가 옆에 있어서 긴장된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명이 "왜 첫날부터 나로 굳혔냐"고 묻자 보민은 "첫 느낌이 중요한데 네가 화사하고 눈이 부셨다. 네 쪽을 못 쳐다보겠더라"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낮 데이트에 나서는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낮 데이트는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이뤄졌다. 진영과 지안은 창현, 미영은 시영, 정명은 보민, 방글은 희영을 선택했다.
전날 정명의 1순위가 시영이라는 사실을 안 보민은 크게 좌절한 바. 하지만 낮 데이트에서 정명은 보민을 선택했고, 이에 보민은 손까지 떨며 기뻐했다.
정명은 "계속 보민의 마음만 전달을 받았으니까 내 마음을 열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고 보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보던 MC 유세윤은 "내가 설레는 순간 톱3 안에 드는 것 같다. 이 팀이 최고의 데이트"라며 마치 보민이 된 듯 즐거워했다.
반면 선택이 겹친 진영과 지안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대해 지안은 "(창현과) 알아가기로 했기 때문에 바로 선택했다"고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창현은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갑자기 내가 죄인이 된 것 같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후 출연자들은 저마다 데이트를 떠났다. 특히 보민은 정명에게 "네가 옆에 있어서 긴장된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명이 "왜 첫날부터 나로 굳혔냐"고 묻자 보민은 "첫 느낌이 중요한데 네가 화사하고 눈이 부셨다. 네 쪽을 못 쳐다보겠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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