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2위를 차지했다.

변우석은 지난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1주(81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만 2478표를 차지해 2위를 지켰다.

이준호가 3만 9207표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수성했고, 변우석에 이어 김남길이 5094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준기(3219표), 김수현(1857표), 김선호(1585표), 정해인(601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른 변우석은 지난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도쿄까지 8개 도시 총 12회에 걸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