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김정난에게 향수와 손 편지를 선물했다.
김정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참 예쁜 지원아 시사회를 빛내줘서 너무 고맙다. 정신이 없어 너와 사진을 안 찍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원이 김정난에게 선물한 듯한 향수와 손 편지가 담겨있다. 손 편지에는 '눈물이 여왕이 끝난 지도 제법 시간이 흘러 어느덧 가을입니다. 서늘해지는 계절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어 '세상 참 아름다운 정난 선배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고양이들과 행복하고 평안한 나날들 되셔요. 애정을 담아 지원 드림'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원은 김정난의 초대를 받아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지원과 김정난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정난이 출연하는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 그들에게 닥친 시련 속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엄마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김정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참 예쁜 지원아 시사회를 빛내줘서 너무 고맙다. 정신이 없어 너와 사진을 안 찍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원이 김정난에게 선물한 듯한 향수와 손 편지가 담겨있다. 손 편지에는 '눈물이 여왕이 끝난 지도 제법 시간이 흘러 어느덧 가을입니다. 서늘해지는 계절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어 '세상 참 아름다운 정난 선배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고양이들과 행복하고 평안한 나날들 되셔요. 애정을 담아 지원 드림'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원은 김정난의 초대를 받아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지원과 김정난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정난이 출연하는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 그들에게 닥친 시련 속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엄마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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