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배우 이종혁이 둘째 아들인 이준수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이동국의 절친인 배우 이종혁, 안재모와 축구 선수 정조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종혁은 "우리 애들은 21살, 18살이다. 중1인데 그러면 '중이병은 들어봐도 중일병은 없다'라고 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우리 아들이 내 영화를 많이 봤다. 추노 칼이 있다. 소품용 목검도 있다. 둘째 아들이 잘못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서 목검을 보여준다. 용서해줄 때 얘기하라고 하면 울고 난리났다"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준수가 재밌게 놀다가 아빠가 '뭐?' 하면 갑자기 다른 곳으로 간다"라고 전해다. 그러자 이종혁은 "내가 엄청 잡지 않는다. 그런데 인성에 문제가 있으면 말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이동국의 절친인 배우 이종혁, 안재모와 축구 선수 정조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종혁은 "우리 애들은 21살, 18살이다. 중1인데 그러면 '중이병은 들어봐도 중일병은 없다'라고 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우리 아들이 내 영화를 많이 봤다. 추노 칼이 있다. 소품용 목검도 있다. 둘째 아들이 잘못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서 목검을 보여준다. 용서해줄 때 얘기하라고 하면 울고 난리났다"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준수가 재밌게 놀다가 아빠가 '뭐?' 하면 갑자기 다른 곳으로 간다"라고 전해다. 그러자 이종혁은 "내가 엄청 잡지 않는다. 그런데 인성에 문제가 있으면 말하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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