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 이후 근황을 알렸다.
이다은은 21일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육아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영상에서 둘째 아들과 함께 등장하며 "오빠가 없어서 홀로 육아 중이다. 요새 리은이가 육아를 정말 많이 도와준다. 첫째가 있어서 좋다고 느끼는 요즘"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남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꽤 있다. 나는 과연 엄마에게 도움이 되는 딸이었을까. 남동생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내가 때렸던 기억밖에 없다고"라고 말했다.
또한 이다은은 자신이 입은 옷에 대해 "옷이 이것만 있는 건 아니고 이 옷만 맞기 때문이다. 다른 옷은 입으면 마동석 핏이 나와서 이 옷만 입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다은은 자신의 과거 사진에 대해 "2년 전 겨울? 오빠랑 단둘이 제주도 갔을 때"라며 "아 이제 출산한 지 두달이 지나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려는데 워낙 대문자 P인 인간이라 아무 계획도 없고 ㅋㅋㅋㅋ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운동을 해야 하는데 왜 무릎이 아프냐고 ㅠㅠ"라고 전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이다은은 8월 30일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산후조리원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둘째 임신하고 나서 24kg 정도 살이 쪘다. 리은이 때는 19kg 정도 쪘다. 이번에 훨씬 더 많이 쪘다"라고 말했다. 직접 모습을 드러낸 이다은은 출산 직후여서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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