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과 손동표가 '0교시는 인싸타임'으로 재회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배하늘,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석은 "동표가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먼저 알게 됐다. 그래서 카톡을 보냈었는데 합격 됐다는 말을 못 들었다고 하더라. "엑스원이라는 팀이 활동기간이 짧았지만, 저희끼리 친구, 가족 같은 분위기였기 때문에 함께 한다는 소식에 기뻤다. 동표에게 데뷔작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손동표는 "합격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꼭 하고 싶다'는 마음에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먼저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다. 스포 아닌 스포를 당했지만, 설렜었다"고 전했다.
엑스원은 2019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러나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으로 인해 해체됐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총 8부작으로,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오는 11월 10일 채널 시네마 천국에서 첫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 웨이브, 와챠에서 공개된다.
일지아트홀=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배하늘,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했다.
이날 김우석은 "동표가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먼저 알게 됐다. 그래서 카톡을 보냈었는데 합격 됐다는 말을 못 들었다고 하더라. "엑스원이라는 팀이 활동기간이 짧았지만, 저희끼리 친구, 가족 같은 분위기였기 때문에 함께 한다는 소식에 기뻤다. 동표에게 데뷔작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손동표는 "합격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꼭 하고 싶다'는 마음에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먼저 연락이 와서 깜짝 놀랐다. 스포 아닌 스포를 당했지만, 설렜었다"고 전했다.
엑스원은 2019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그러나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으로 인해 해체됐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총 8부작으로,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오는 11월 10일 채널 시네마 천국에서 첫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 웨이브, 와챠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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