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새로운 얼굴을 드러냈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 호와 함께한 송승헌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송승헌은 극중 숨겨둔 욕망을 드러낸 오케스트라 지휘자 성진 역을 맡아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레드 컬러의 코트와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특히 스트리트 무드와 대비되는 그의 빈틈없는 비주얼은 색다른 매력을 더하기도. 또 다른 사진에서 송승헌은 어딘가를 향해 시선을 고정, '히든페이스'의 장르에 걸맞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그는 촬영 현장에서 작품과 연결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송승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송승헌이 출연하는 영화 '히든페이스'는 11월 2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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