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정년이'를 덕질 중이다.
정은채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나도 모르게 옥경혜랑 덕질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tvN 드라마 '정년이' 속 자신과 김윤혜의 사진을 게재했다.
극 중 정은채는 문옥경 역을 맡았으며, 김윤혜는 서혜랑 역을 맡았다. 정은채는 옥경과 혜랑이 함께하는 모습을 즐겁게 모니터링하고 있음을 알렸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김태리 분)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 지난 27일 방송에서 13.4%를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정년이'는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VON(Voice of Netizen), SNS, 동영상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태리가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예은와 정은채는 타 작품의 주연급 이상의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면서 각각 출연자 부문 2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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