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양현석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사옥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드립(DRI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로라는 YG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으로부터 어떤 조언을 들었는지 묻자 "매번 우리 앨범이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항상 자리를 지켜주셨다. 노래가 나왔을 때도 어떤 느낌을 내면서 부르면 좋을지, 안무 연습 때도 직접 와주셔서 디테일도 봐주시고 수정해주시면서 든든한 버티목이 돼주셨다. 이번에도 아주 엄청난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로라는 '드립' 발매 이후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지금까지 가장 하고 싶었던 게 월드 투어다. 일곱 명 모두의 목표였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성공적으로 팬분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면서 "팬분들이 항상 기다려주시고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재밌는 콘서트를 준비할테니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드립'은 1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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