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 솔비의 사주가 공개되며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 캐나다 편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장희진, 김소은과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사전 조사를 해서 사주를 미리 받았다. 사주 궁합으로 커플을 지정해 일대일 데이트를 한다"고 설명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사주'로 나온 이상민. 이상민은 강한 카리스마로 일을 주도하며 여러 사람의 인정을 받는다고 나왔다.
그와 찰떡궁합 사주로 나온 솔비는 운의 흐름이 좋아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60대가 대운이며 인생을 발전시켜 나가고 가정을 이룬 후엔 재물을 늘려갈 사주라는 것. 솔비는 "사주가 90점이며 진짜 잘 맞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
이에 김준호는 "두 분은 정말 운명적인 게 이상민이 2010년 '솔비 섹시한 자태 미치겠어'라고 말한 기사가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가 "오빠랑 본 지 오래됐는데 오빠는 평소에 저랑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냐"가 묻자 이상민은 "솔비가 불편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대답해 묘한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특집 캐나다 편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배우 장희진, 김소은과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사전 조사를 해서 사주를 미리 받았다. 사주 궁합으로 커플을 지정해 일대일 데이트를 한다"고 설명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사주'로 나온 이상민. 이상민은 강한 카리스마로 일을 주도하며 여러 사람의 인정을 받는다고 나왔다.
그와 찰떡궁합 사주로 나온 솔비는 운의 흐름이 좋아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60대가 대운이며 인생을 발전시켜 나가고 가정을 이룬 후엔 재물을 늘려갈 사주라는 것. 솔비는 "사주가 90점이며 진짜 잘 맞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
이에 김준호는 "두 분은 정말 운명적인 게 이상민이 2010년 '솔비 섹시한 자태 미치겠어'라고 말한 기사가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가 "오빠랑 본 지 오래됐는데 오빠는 평소에 저랑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냐"가 묻자 이상민은 "솔비가 불편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대답해 묘한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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