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예은이 '입으로 하는 다이어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서울 속 해외여행을 콘셉트로 한 '이토록 친밀한 세계여행'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울에서 파리 표현하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명동의 한 장소를 찾아나섰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와중에 지예은은 거의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송지효가 준 간식을 입에 문 지예은에게 유재석은 "그만 먹고 말 좀 얹어라"라고 타박했다. 다이어트 중이라던 지예은이 하루종일 뭔가를 먹고 있는 모습에 유재석이 지적하고 나선 것.
이에 지예은은 "지금 간헐적 당식 중이다"라며 당당하게 공개했다. 하하가 "무설탕 커피 사탕을 먹을거냐"고 묻자, "저요오~~~"라며 특유의 쇳소리를 내며 열광했다. 이같은 지예은의 모습에 멤버들은 "다이어트한다고 하지 마라"라고 타이르기도.
김종국의 '훠거' 이야기에 본능적으로 "훠거 너무 좋아한다"라고 소리쳐 또 한번 타박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예은은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에도 계속 먹방을 선보여 '입으로 하는 다이어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서울 속 해외여행을 콘셉트로 한 '이토록 친밀한 세계여행'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울에서 파리 표현하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명동의 한 장소를 찾아나섰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던 와중에 지예은은 거의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송지효가 준 간식을 입에 문 지예은에게 유재석은 "그만 먹고 말 좀 얹어라"라고 타박했다. 다이어트 중이라던 지예은이 하루종일 뭔가를 먹고 있는 모습에 유재석이 지적하고 나선 것.
이에 지예은은 "지금 간헐적 당식 중이다"라며 당당하게 공개했다. 하하가 "무설탕 커피 사탕을 먹을거냐"고 묻자, "저요오~~~"라며 특유의 쇳소리를 내며 열광했다. 이같은 지예은의 모습에 멤버들은 "다이어트한다고 하지 마라"라고 타이르기도.
김종국의 '훠거' 이야기에 본능적으로 "훠거 너무 좋아한다"라고 소리쳐 또 한번 타박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지예은은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에도 계속 먹방을 선보여 '입으로 하는 다이어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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